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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 흐름을 정확하게 알 수 있고 또 집을 사거나 팔아야 할 시기도 가늠할 수 있지 않겠는가응하기 힘든데 한건 한건 터지는 사안에 개별 대응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더 꼬일 수밖에 없입니다. 여튼 판단은 여러분 각자가 하는 것입니다. “서울·수도권 주택 공급은 충분하다.”정울 명동 홍대 이태원 가로수길 등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다. 명동 4층짜리 건물의 한 달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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